기, 구, 다. 믿다.

■ 변기가 막히는 주원인은?

화장지를 많이 사용시, 변비가 심한 굵은 변을 봤을때, 딱딱하게 굳은 강아지똥을 넣었을때, 어린이 장난감 또는 세면도구가 빠졌을때, 막힘의 주원이이 많은 편입니다.

■ 소변기가 막히는 주원인은?
소변이 내려가는 구멍을 덮는 작은 뚜껑은, 소변은 내려가고 담배꽁초, 껌 등은 들어가지 못하도록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작은 뚜껑을 없애던가, 잘못 놓여져 있을 경우 이물질이 들어가 막히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욕실 하수구가 막히는 주원인은?
덮게를 확실히 덮어두어 세면도구, 때수건, 작은 장난감 등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하며, 세면대의 막힘은 머리카락이 많이 걸려 막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언수도 녹임
강추위가 되면 부엌이나 화장실에서 온수 꼭지를 물이 똑똑 떨어질 정도로 열어주세요. 보일러에 냉수가 들어가 온수배관을 통과해서 나오기 때문에 온수, 냉수볼일러, 계량기가 모두 안전하게 됩니다. 온수를 약간 열어 놓아도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으므로 연료비는 소비되지 않습니다. 냉수를 열어 놓으면 보일러 밑에 정체되어 있는 냉수가 얼게 되어 온수를 사용할 수 가 없게 되고 보일러에 물 보충을 못하게 되면 냉방에서 주무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 개별난방이면 온수를 열어 놓으시고 중앙 집중식 난방이면 냉수를 열어주시면 됩니다.(영하 10도 이하일 경우 보온이 완벽하지 못한 가정에 한함.)

누수가 되는 현상
아래층의 천정, 벽의 벽지가 젖거나 썩는다.
벽이나 계단에 물이 흐르거나 고인다.
현관문 쪽에 습기가 있거나 물기가 있다.
장판 밑에 습기, 물기가 있거나 벽지의 빝부분이 썩음.
수도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청구된다.
내장형 기름 보일러의 경우 보충수 탱크에서 물소리가 계속난다.
내장형 기름보일러나 자동급수의 가스보일러에서 저수위 경보나 램프가 자주켜진다.
동급수의 가스보일러인 경우 물보충을 자주시킨다.(물보충은 1년 2~3회 하는 것이 정상)
하수도, 변기 파이프가 누구가 될 경우 냄새가 난다.
외부하수도가 누수되면 바닥이 침하되거나 바닥이 갈라진다.

■ 정확한 누수탐지통계

1. 탐지자의 경험이 많아야합니다.(60%)
2. 탐지기의 성능이 우수해야합니다.(20%)
3.귀가 밝아야 정확한 탐지가 됩니다.(20%)